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활동 연계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알아보기
여성가족부는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활동 연계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
대상: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.
제공 프로그램:
소프트웨어-대화형 인공지능(SW-AI) 기반 디지털 체험활동.
디지털 리터러시 교육, 학습지원, 캠프, 급식 및 상담 등 종합 서비스.
지역 단체 및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.
우선 지원 대상:
저소득 가정, 한부모·다문화 가정, 장애 가정,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어려운 청소년.
특징:
청소년활동 연계형 늘봄학교
대상: 초등학교 1~2학년.
운영 내용:
인성, 책임, 배려 등을 주제로 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.
1학기: 전국 38개 초등학교에서 약 1,400명의 학생에게 ‘인성탐험대’, 자기도전포상제 등 제공.
2학기: 과학, 의사소통 등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운영.
특징:
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,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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